2026년도 6월 3일 지방선거일은 ‘농아인의 날’ 입니다.
2026년 6월 3일, 국내에는 지방선거일을 앞두고 있는데요.
사실 이 날은 ‘농아인의 날’이기도 합니다.
농아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죠.
한국농아인협회가 1946년 6월에 설립된 것을 기념해 ‘6’과 귀 모양을 형상화한 ‘3’을 합쳐 6월 3일이 농아인의 날로 정해졌다고 해요.
농아인의 날 지방선거가 진행되기 때문에 농인들을 위한 수어안내 서비스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정리해보았습니다.
화상통화 통역사 배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화상통화 수어통역사 200명을 배치해, 농인 유권자가 투표소에서 필요할 때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 통역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동시에 활용 가능한 시스템으로, 현장 인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현장 통역사 배치
그러나 투표소 현장에 직접 배치되는 수어통역사는 0명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농인 유권자가 투표소에서 즉각적인 안내를 받기는 어려운 상황이며, 현장 접근성 부족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어 안내 영상 및 자료
중앙선관위는 온라인을 통해 수어 안내 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투표 방법, 사전투표 일정(5월 29~30일) 등을 하단부 영상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투표 방법, 사전투표 일정(5월 29~30일), 투표소 위치 검색 기능 포함
후보자 공보물에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모바일로 수어 영상과 자막 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6월 3일 농아인의 날에 맞춰 농인 유권자의 권리를 존중하는 사회적 관심이 더 확대되길 바랍니다!
